돌싱에 “재혼 첫 조건” 물었더니… 男은 외모, 女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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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8 09:46 조회1,470회 댓글0건본문
이혼 후 싱글로 돌아온 ‘돌싱’들이 재혼 상대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같은 질문에 돌싱남녀는 서로 다른 대답을 내놨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후회 없는 재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3.2%는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이라고 답했다. 여성은 35.2%가 “기대 이상이면”이라는 답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기대이상이면’(27.3%), 여성은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28.5%)을 꼽았다. 3위는 남녀 모두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남 23.5%, 여 24.2%)이었고, 4위는 남성의 경우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16.0%), 여성은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12.1%)이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재혼이 되기 위해 충족돼야 할 첫 번째 요건’에 대해서 돌싱남녀는 어떤 답을 내놨을까. 남성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31.3%)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죽이 척척 맞는 성향’(26.2%), ‘나이 차이가 큰 연하’(19.4%),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18.0%)을 꼽았다. 반면 여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었다. 여성이 1위로 꼽은 것은 ‘죽이 척척 맞는 성향’(29.3%)이었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26.2%),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21.1%), ‘존경할 만한 사회적 지위’(17.2%)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재혼에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은 ‘비교 습성’(26.2%)과 ‘과욕’(24.2%), ‘부정적 사고’(22.3%), ‘열등감’(18.8%) 등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열등감’(28.9%), ‘부정적 사고’(25.0%)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의부증’(20.3%), ‘비교습성’(17.2%) 등 순으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기대이상이면’(27.3%), 여성은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28.5%)을 꼽았다. 3위는 남녀 모두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남 23.5%, 여 24.2%)이었고, 4위는 남성의 경우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16.0%), 여성은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12.1%)이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재혼이 되기 위해 충족돼야 할 첫 번째 요건’에 대해서 돌싱남녀는 어떤 답을 내놨을까. 남성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31.3%)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죽이 척척 맞는 성향’(26.2%), ‘나이 차이가 큰 연하’(19.4%),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18.0%)을 꼽았다. 반면 여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었다. 여성이 1위로 꼽은 것은 ‘죽이 척척 맞는 성향’(29.3%)이었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26.2%),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21.1%), ‘존경할 만한 사회적 지위’(17.2%)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재혼에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은 ‘비교 습성’(26.2%)과 ‘과욕’(24.2%), ‘부정적 사고’(22.3%), ‘열등감’(18.8%) 등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열등감’(28.9%), ‘부정적 사고’(25.0%)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의부증’(20.3%), ‘비교습성’(17.2%) 등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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