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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첫사랑, 결혼해주오” 60년만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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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05 10:46 조회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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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탬파국제공항에서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의사 출신의 노신사가 고교시절 첫사랑에게 60년만에 공개청혼한 영상이 SNS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이 이들 예비 노부부에게 환호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3년 6월 3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의 탬파공항에서 노년의 남성이 고교시절 첫사랑에게 60년만에 공개청혼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탬퍼공항에 내린 낸시가 60년 전 고교시절 친구 토마스의 손에 끌려 공항 한편에 자리를 잡는 순간 오랜 친구였던 노신사 토마스는 꽃다발과 함께 작은 보석상자를 첫사랑 낸시에게 보여주며 이내 무릎을 끓고 60년 만의 못다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사랑은 용기였다. 공항의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60년 만에 첫사랑에게 청혼을 한 토마스씨가 첫사랑 그녀가 청혼을 받아들이자 두 벌려 환호하고있다. “가장 사랑하는 낸시,우리가 처음 만난 지 60년,처음 사귄 지 56년,당신을 마지막으로 본 지 10년,우리가 다시 사랑에 빠진지 20일 지났어요”라고 준비된 고백을 시작한 토마스는 “치어리더 시절부터 첫눈에 반한 건 바로 너였어.심장이 뛰고 저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었지”라며 60년 전 처음 만난 낸시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사로잡은 앳된 고교시절 첫사랑의 내면과 아름다움을 언급하며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와 다시 만나서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거침없이 말했다. “낸시! 당신은 내가 파트너,연인,친구에서 원했던 모든 것이야,그래서 오늘 겸손한 마음으로 청혼을 준비했어”라고 낸시에게로의 수줍은 듯 사랑을 고백했다.
    다시 찾은 노년의 사랑에 빠진 토마스는 “그 모든 것보다도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한다”며 남은 여생을 그녀와 함께 보내며 매일매일을 새로운 모험으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나랑 결혼해줘! 낸시!”라고 결단의 청혼을 했다. 토마스의 사랑의 결심을 확인한 낸시가 이내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자 토마스의 기쁨의 환호와 이들 노년의 로맨스를 지켜보던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감탄과 축하 소리가 공항에 울려퍼졌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340,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2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들의, 많이 돌아왔지만 60년 걸린 이 사랑의 결실을 기원했다.(조선일보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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